바자 코스메틱애서 나온 따끈따끈 신상 립 오일 함총사 입니다👏🏻

바자안느서포터즈 로 먼저 받아보는 영광을 얻었네요

저는 사계절이 그냥 입술이 튼다고 보면되는데요😅

립스틱이나 틴트를 바르기 전 혹은 바른 후 일반 립밤 종류를 덫 바르면 애써 바른 립 화장이 겉돌더라구요 (저만 그런거 아니죠? 😭)

그러다 보니 립밤이나 오일은 자연스래 밖에서는 사용이 줄고 악순환의 연속

그래서 그런지 바자에서 나온 샤인 터치 립 오일 은 3가지 타입의 컬러 오일이라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

일단 가장 중요한 보습력!

촉촉 하다못해 쫀득한 입술이 됩니다 😂  자기전에 301 클리어 페탈 듬북 바르고 다음날 각장 걱정이 없더라구요

일단 301 컬러는 거의 투명한 발색으로 마무리 되는데 글래싱한 입술 표현이 하고싶을때 다른 색조 제품위네 발라주면 아이구 예뻐요 💕

개인적으로 303 로즈 페탈 컬러가 상당히 제 취향이라 거의 줄곳 손이 가는데

제 본래 입술색 바탕니랑 어우러저서 오랜지 톤일줄 알았는데 약간 핑크도 보아면서? 슬쩍 오랜지 톤도 보이는?? 웜톤 분들위한 그런 웜한 컬러지만? 워낙 투명하게 생기를 주는 정도의 색표현이 되기 때문이 톤 구애 는 또 없는 그런 컬러애요 👄

아무리 투명해도 진짜 일반 오일 투명 틴트 바른것과는 차이가 있는 탱글란 입술표현 너무 좋아요👏🏻

그냥 립밤으로는 모지라서 안되는 저같은 분들! 샤인 터치 립 오일 사용해 보셔요 👏🏻

케이스에 지문이 잘묻긴 하지만 안에 컬러가 비추는게 참 예쁘구 어떤 색상인지 찾아보지 않나도 딱 꺼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🙏🏻

꽃잎을 연상시키는 어플이케이터는 저에겐 살짝 하드하게 느껴졌는데 내용물을 덕지덕지 묻혀오지 않아서 알아서 양조절이 되는 신비한 경험🙋‍♀️

올 한해 가방 필수템 될거 같네요